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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야도 여행 후기2020-10-27 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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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세로 대면접촉을 자제하다가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여 소중한 분들과 함께 소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20185월경 덕적도에서 소야도로 연결되는 덕적소야교가 개통되어 지금은 쉽게 소야도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야도는 덕적도에 비해 인적이 드물고 한적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나 백패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숙박한 곳은 섬초롱펜션이었는데 이름 만큼이나 아름답고 아담한 곳이었고,

펜션을 운영하는 주안장께서 너무 친절하게 배려해주시어 소야도에 머무는 동안 편히 쉴 수 있었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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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숙소에 여장을 풀고 약 5분 가량 해변으로 내려가자 소야리 공영버스가 정차하는 뗏뿌루(떼뿌루) 해수욕장이

펼쳐졌습니다고운 모래,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진초록의 산자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곳이었습니다지명을 왜 이렇게

어렵게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어원은 불분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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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조때를 맞춰 갯바위에서 작은 소라 등을 잡았는데 지금 시기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조()금이라

우리가 원하던 소라가 정말 조금밖에 없더군요소라, 골뱅이, 조개 등을 많이 잡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그중에서도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백중사리일명 슈퍼문(Super moon) 시기에 찾아

오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소주 안주거리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소라와 고동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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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금 늦게 일어나 섬초롱 팬션 바로 옆에 있는 국사봉을 올랐습니다해발 150미터가  안되는 곳인데 어제

밤늦도록 마신 숙취가 해소되지 않아서인지 정상 부근에서는 땀을 비오듯 흘렸지만 그래도 소야도 최고봉을 올라

주위를 살펴보니 고생한 의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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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롱꽃이 소야도에 자생하는 식물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펜션 정원에 자주빛 섬초롱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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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홈페이지에 방문객들의 여행후기 올리는 게시판이 없어서 부득이 질문과 답변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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